《Ambient 1: Graphic for Subways》는 ‘앰비언트 그래픽’을 앰비언트 음악으로 만드는 과정을 담는다.
‘앰비언트 그래픽’은 저자가 정의한 단어이며 일상 풍경에서 추출해낸 규칙적 혹은 불규칙적 패턴을 가진 그래픽을 뜻한다.
여기서부터는 책에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어느날 이시바시 에이코의 앰비언트 음악을 들으며 지하철 창문 너머를 바라보던 중 속도에 의해 흐려지는 풍경들이 듣고 있던 음악과 닮아 있음을 느낀다.
앰비언트 음악의 특징에 대해 더욱 알아보도록 하자.